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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정치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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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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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59)은 한국의 1.5세대 정치컨설턴트이다. 1991년 설립한 정치 컨설팅 그룹 MIN의 대표이다. 정치 컨설팅은 선거 운동과 관련한 모든 활동을 돕는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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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미국에서 발달한 개념이지만 대한민국 등 다른 나라에도 정치 컨설팅이 정치 관련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정치컨설팅이란 소리 나지 않고 조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컨설턴트의 영역은 무대 뒤이며 무대 위의 주인공은 정치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그가 어떤 정치인들을 컨설팅 했는지는 외부에 거의 드러나지 않는데, 이는 정치인들이 그를 신뢰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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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신을 찾아오는 클라이언트에 대해서는 정파나 당선 가능성을 구분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는 프로 정치 컨설턴트로서의 사명감 역시 그를 신뢰하게 하는 요인이다. 언론의 단골 정치사회 코멘테이터이기도 한 그는, 현장에서 터득한 감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정치평론가들에게서 볼 수 없는 예리하고 독창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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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겨레, 경향 등에 글을 자주 올려 진보인사로 생각되기 쉽지만 안철수 캠프, 이명박 캠프에서도 일한 적이 있다. 대부분 '반여당'이 성향으로 보이는데 매 정부를 가리지 않고 여당이 되면 비판하곤 했었다. 때문에 진보에선 보수라고 욕하고 보수에선 진보라고 욕하는 난감한 일도 종종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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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자신 같은 사람들은 오직 중도, 스윙하는 분들을 보기 때문에 고정적인 보수/진보 지지층엔 관심 자체가 없다고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어찌보면 정치를 어떻게 해나갈지 보다 누가 선거에 왜 이겼는지, 어떻게 하면 이길 것인지에 집중하는 정치꾼과 유사점이 꽤나 많은 편이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KBS1 <정치합시다>의 패널로 출연했다.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정치합시다 2 에도 패널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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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1대 총선 이후 미래통합당의 패배 요인에 대해 분석하며 정치 지형의 변화를 지적하여 주목을 받았다는 주장이 있는데, 사실 박성민 정치컨설턴트는 21대 총선 결과가 나오고 나서야 정치 지형 변화를 들먹인 다른 정치 평론가들과 달리 이미 훨씬 예전부터 이를 예측했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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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정치의 몰락을 출간하며 보수의 일곱 개 기둥인 지식인, 언론, 개신교, 문화, 기업, 권력기관, 정당이 무너져 보수 우위 정치 지형이 무너졌다고 진단했고 정치 게임에서 승리하는 스무 가지 법칙을 담은 『강한 것이 옳은 것을 이긴다』를 지었고, 그 외에 『불량 사회와 그 적들』(공저), 『불확실한 세상』(공저) 등이 있다.

다만 박성민은 21대 총선을 한달 앞둔 시점에서 "문재인 심판론"이 작동할 것이고 "야당 심판론"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미래통합당의 승리를 예측하는 글을 다량 기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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