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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현 프로필 조성민 남편 이혼이유 집 고향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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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현은 전직 레이싱 모델출신 배우이며 사업가이다.1977년 경북 경주시에서 태어났으며 양일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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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한국 모터 챔피언십을 통해 레이싱 모델로 데뷔하였고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KBS2 드라마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황금물고기》,KBS 2TV《매리는 외박중》,SBS《신사의 품격》, SBS《주군의 태양》 KBS 2TV《태풍의 신부》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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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B의 객원 보컬이자 모던록 그룹 레드 플러스(Red+) 출신 가수 조성민과 결혼했으며 딸 조예은과 아들 조예준을 얻었다.하지만 20년 만에 이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후 조성민과 함께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 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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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의 시어머니 병 수발과 더불어 20대 때부터 20년을 모셔 왔고, 그러면서 배우 일까지 하면서 집안 경제의 상당 부분을 본인이 분담해 오며 존재감이 없는 남편에 대해 회의감을 느껴 왔다고한다. 조성민 역시 매우 힘겨운 태도로 자기 나름대로는 아버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고 변론했지만 장가현은 전혀 납득할 수 없었고, 결국 그렇게 끝을 맺었다. 43세 때 폐경이 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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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시기에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으로부터 문화ICT융합콘텐츠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받았으며 2019년 조국 사태 무렵 서초역에서 있었던 조국 수호 집회에 참여했으며 노무현 광화문 집회에도 참여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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