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해란 원장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수련의를 거쳐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전 영등포구치매안심센터 센터장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뇌건강센터 교수 출신으로 오랜 기간 우울증, 번아웃, 공황장애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을 만나왔다.
나해란 원장은 일간지와 TV 방송에서 의학전문기자로 활동했으며, 지금도 다양한 매체에 기고하거나 TV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2022년 8월에는 마포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나해란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열었다.
2022년 12월, 대한민국문화예술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가톨릭의대 교수 시절, 지역 치매안심센터장을 맡아 영등포구 일대의 치매 예방과 치료에 주력했으며, 7년 동안 봉사활동을 하는 등 노인 정신건강 분야에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어 상을 받았다.
그는 "봉사활동을 한다는 게 누군가를 돕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사실 자기 스스로 자기를 불쌍하게 여기고 돕는다는 무의식적 측면이 크다"며 "봉사를 하게 되면 남을 돕는 게 아니라 스스로를 돕는다는 만족감과 애틋함과 뿌듯함이 있다"고 말했다.
정신과 의사의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대표적인 모범 답안으로 "걷기, 운동하기, 머리 쓰지 않고 몸 쓰기, 정말 오랫동안 푹 자기"를 꼽는다.그는 의외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청소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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