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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 프로필 평론가 고향 학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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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 프로필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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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은 디자인 평론가로 한때는 시민운동가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우파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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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부산 출생이며 2023년 기준 연 나이 66세이다.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했다. 월간 '디자인' 편집장, 민예총 문예아카데미 기획실장, 시지락 출판사 대표,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계약 교수, 200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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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대학에서 디자인 이론을 강의하고 있으며, 현재 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PaTI) 디자인인문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한국 디자인 어디로 가는가』, 『한국 디자인을 보는 눈』, 역서로는 『디자인과 유토피아』, 『20세기 디자인과 문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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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성향
최범은 1990년대 10년간 민중문화운동가 또는 시민문화운동가로 활동했다.1999년 출범한 문화연대에 창립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2007년 박원순 변호사가 만든 희망제작소에서 문화 운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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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민운동은 선을 넘어 권력이 되면서 타락했고, 386세력은 명백히 기득권이 됐다고 밝혔다.촛불 집회에 10회나 참석하고 직접 찍은 문재인 정권을 겪으면서 정체성에 큰 혼란을 겪었다는 그는 '조국 사태'를 계기로 2022년 5월 페이스북에 '전환기의 인식'이란 글을 올리며 30년 좌파 활동을 공식 청산한다고 이념적 전향을 공개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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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23년 9월 문화계 진보 성향의 폐쇄적 이권 카르텔을 깨트리고 보수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창립된 사단법인 '문화자유행동'의 공동대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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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 좌파의 민족주의는 종족주의(Ethnicism)로 피(혈통)에 기반을 둔 봉건 질서를 옹호하는 그냥 수구세력이며 지금까지 한국사회는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대립이 아니고 본질은 여전히 19세기 말 개화와 수구의 대립이라고 보고있다. '종족주의'라는 단어는 대표적인 뉴라이트 학자로 평가되는 <반일종족주의>의 저자 이영훈 전 교수가 '민족주의'를 폄훼하면서 내놓은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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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은 근대 사회는 기본적으로 개인이 주체가 돼야 하는데 우리는 여전히 민족이라는 집단이 주체이며 한국 좌파가 그동안 싸운 대상은 식민지 근대화 세력으로 대표되는 한국 우파라는 것이다.한국 우파는 식민지 근대화로 자주적 근대화도 주체적 근대화도 아니었기에 많은 한계와 결함을 안고 있는데 그가 지지하는 방향은 한국 우파의 주체적 근대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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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2023년 9월 12일 최범 평론가는 문화자유행동의 공동대표로 창립기념행사 발표문에서 “광화문광장을 조선시대 인물이 채우고 있는 것을 보고 아무런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나는 우파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후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이순신 장군 동상 이전을 주장해 논란이 되자 13일 비판 여론에 대해 “개돼지들에게는 어려운 얘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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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에대해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은 시대적 특성을 초월해 숱한 역경을 극복하며 우리나라의 고유 문자인 한글을 만들고 외적의 침략으로 풍전등화의 나라를 구한 영웅으로 존경받는다는 점에서 무리한 주장이라는 반론도 나온다.

 

한편 문화자유행동은 보수 성향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신생 문화예술단체로 이 행사에는 김기현 대표를 비롯해 이용호·김승수·구자근 국민의힘 의원, 나경원 전 의원,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등 다수의 여권 인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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