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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훈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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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가 경찰로 불리는 유창훈 경정은 횡단보도 부근에 설치한 어르신들용 장수 의자를 발명한 비화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노인 횡단보도 사망 사고 이후, 경로당에서 노인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게 된 유창훈 경정은 화장실 유아용 의자에서 착안한 접이식 장수의자를 발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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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생산자 입장에서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회사 섭외부터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창훈 경정은 초기비용을 댈 여력이 안 돼 특허권을 양도하는 조건으로 제작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유창훈 경정은 설치를 위해서는 절차상 시간이 걸리는 상황에 사비 약 180만 원을 들여 의자를 구입해 설치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유창훈 경정은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 돌아가실 수 있다"라며 빨리 시행하고 싶은 조급한 마음에 사비를 쓰게 됐다고 털어놨다.
유창훈 경정이 개발한 장수의자를 별내신도시에 시범 설치 후, 노인 횡단보도 사망사고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더불어 횡단보도 LED 바닥 신호등, 실종자 수색 드론 등이 모두 유창훈 경정의 작품으로 소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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