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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화사 본명 정성현 타투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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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해당 게시물에는 채영과 침화사가 커플링으로 추측되는 반지를 왼손 약지를 나눠 낀 사진, 함께 프랑스 파리 여행을 떠난 정황들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채영과 침화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대형 마트를 방문한 목격 사진, 두 사람이 비슷한 모양의 반지를 왼쪽 약지에 끼고 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내세웠다. 사진 속 여성은 금발 머리에 흰색 모자를 쓴 모습이다. 이 모자는 채영이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선보인 모자와 유사하다.

 

 

 

이에 사진 속 여성과 채영이 동일 인물이라는 추측이 제기된 것.
특히 침화사가 올린 사진에 나온 손과 채영의 손을 비교하면서 침화사 사진 속 손의 주인공이 가진 타투와 엄지 아래쪽 점이 채영의 점과 손목 타투 모두 일치한다고도 했다.

 

 

 

또한 침화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채영의 신체가 찍혔다거나 여성 누드 크로키가 채영의 모습을 연상시킨다는 주장도 있었다. 또 채영의 남동생이 침화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점도 두 사람의 열애 증거로 제시됐다.

 

 

 

한편 침화사는 열애설이 제기된 이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현재 침화사의 인스타그램에 접속하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나온다.

 

채영과 열애설이 불거지며 침화사가 지난해 셀렉트샵 '에이트디비전(8DIVISION)'과 진행한 인터뷰도 재조명되고 있다. 타투이스트 침화사는 1991년생으로 알려졌으며 본명은 정성현이다. 1999년생 채영과는 8살 차이다. 그는 인터뷰에서 "'침화사'라는 이름은 타투이스트를 한자로 직역한 것"이라며, "나의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타투이스트로서 나의 프라이드"라고 말했다.침화사는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SNS 계정을 폐쇄한 상태이다. 채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트와이스 멤버 채영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트와이스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트와이스는 결혼을 제일 빨리할 것 같은 멤버로 채영을 꼽았다.
채영은 “멤버들이 다 그렇게 생각한다”며 억울해했으나 나연(사진)이 “절차를 생략하고 청첩장을 줄 것 같다”고 덧붙여 멤버들의 공감을 얻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제일 먼저 결혼할 것 같은 멤버"로 채영을 꼽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6일 두 번째 정규앨범 'Eyes wide open'을 발매한 뒤,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로 활동하고 있다.

 

 

 

채영 프로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015년 10월 20일 데뷔한 9인조 걸그룹 TWICE의 멤버이다.
캐치프레이즈는 꼬맹이 래퍼로 이름답게 메인래퍼를 담당하고 있다. 상징 색깔은 #e62722. 무대에선 스웩 넘치는 멋진 모습을 하고 있지만, 무대 밖에선 명랑한 막내[15]이고 발랄한 트와이스의 래퍼이다.

 

 

 

데뷔 전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11년부터 댄스학원을 다니며 춤을 배웠고, 2012년 JYP에서 오디션 제의를 받고 1차 심사를 합격한 후 2차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하여 6월 6일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3년 여의 연습생 생활을 거친 후 2015년 SIXTEEN에 참가하게 된다.

 

 

 

SIXTEEN에서는 무대를 제외하고 1~3화의 분량을 합쳐봤더니 3분이라는 분량이 나올 정도로(...) 유독 방송 분량이 적었다. 초반 3번 연속 메이저에 든 유일한 멤버였지만 세번째 미션이였던 1:1 배틀에서 연습생 10년차 지효에게 아쉽게 패배해 마이너로 가게 되었다. 그럼에도 어느 정도의 팬층을 확보한 상태. 그리고 미공개 영상에선 분량이 훨씬 많아졌다.

 

 

 

개인미션에서는 박진영의 'HONEY'를 선곡해 자신의 끼와 재기발랄한 랩으로 채우는 영민함을 보여줬다.4차미션에서는 지원, 모모와 팀을 이루어 채지모를 결성하고 인상깊은 무대를 보여줬으나 상대적으로 투표가 밀려 충격의 2연패를 당하고 모모가 탈락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그 후 5차미션 인성평가에서 메이저 7인에 들고 6차미션 게릴라 콘서트에서는 확실히 제 몫을 해내면서 식스틴 전체에서 팀이 1위를 차지 했으며 파이널 미션에서는 랩파트로 팀을 하드캐리해내면서 메인래퍼로서의 가치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그 결과 마지막까지 메이저에 남는 위엄을 보여주며 TWICE로 데뷔할 메이저 7인에 들어갔다. 사실 랩 트레이너가 실질적인 메인래퍼라고 말한 멤버기 때문에 데뷔할 가능성이 높았던 멤버. TOP권은 아니지만 꾸준히 메이저를 유지하다 비교적 여유롭게 뽑혔다. 

 

 

 

SIXTEEN에서는 유일한 전문 래퍼였으며, 데뷔 이후엔 팀 내 메인래퍼를 맡고 있으며 소속사에서 다현보다도 래퍼로서의 가장 많은 푸쉬를 받고 있다. 다만 TWICE의 현재까지의 노래가 그렇게 랩의 비중이 크지 않아 비중이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TWICE TV episode 3 에서 말하길 처음부터 랩을 했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JYP에 들어오고 난 후에 월말평가 그룹 미션 때 랩을 하게 된 이후로 자기한테 더 맞는 것 같아 계속 하게 되었다고 한다. 3분 20초 식스틴 때 밝혀진 바로는 JYP 랩 선생은 술제이, 술제이쌤이라고 부른다.

 

 

 

현재까지 트와이스 컨셉이 귀엽고 수동적인 여성의 마음을 담은 컨셉인데 자그마한 체구로 잘 소화해고 있긴하나, SIXTEEN에서는 정 반대의 컨셉들로 승부를 해왔다는 점을 보면 트와이스가 점차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컨셉의 변화를 줄때 걸크러시의 정연과 파워풀한 댄스의 모모와 함께 가장 이득을 볼 멤버중 한명. 그리고 2018 KBS 가요대축제 스페셜 무대에서 힙합 무대로 걸크러쉬 대폭발.

 

 

 

작사가로써는 다른 멤버들보다 더 자기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CHEER UP 앨범에서는 수록곡 소중한 사랑의 랩파트를 직접 작사했고, SIGNAL 앨범에서는 지효와 함께 EYE EYE EYES를 그리고 정규앨범인 twicetagram에서는 다현과 함께 MISSING U 그리고 힘내(DON'T GIVE UP)를 혼자 작사했다. SIXTEEN부터 지금까지 여러 무대에서 꾸준히 자작랩으로 무대를 꾸미고 있기도 하다. 보통 래퍼들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타이틀 곡이나 수록곡에 랩파트만은 자기가 스스로 쓴다는 점을 생각해볼때 채영은 이쪽 부면으로도 충분히 발전 가능성이 있다. 본인이 좋아하고 자신있어하기도 하니 더더욱 기대해 볼 만하다.

 

 

 

그림을 꽤 잘 그린다. 스스로도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걸로 보인다. TWICE 공식 인스타그램 대표 이미지가 초창기때는 채영이 직접 그린 그림이였었다. 직접 그린 TWICE 로고 미니 2집 PAGE TWO 초기 발매분은 채영이 직접 그린 그림이 앨범 슬리브이다. 한 팬이 아이돌이 되지 않았다면 무엇을 하고 있었을 것 같냐고 질문하자 미대생이 되어 캠퍼스를 거닐고 있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슬럼프가 왔을 때 미술을 할까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멤버들 얼굴을 그릴 기회가 오자 고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테러를 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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